WELCOME TO SHOP 회원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CUSTOMER CENTER

BANK ACCOUNT

  • 예금주

상품상세 정보

뒤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말로 - MALO SINGS BAEHO [투명 컬러반] [45회전 180g LP] 2021-12-23

말로 - MALO SINGS BAEHO [투명 컬러반] [45회전 180g LP] 2021-12-23

기본 정보
판매가 46,000원
소비자가 55,200원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수량 down up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TOTAL PRICE 0
구매하기예약구매

LP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재킷 상태 관련

신보음반의 경수 배송중 자켓 모서리(상,하 모서리)터짐 / 모서리 구김 등 반품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닥터그루브는 중고음반의 경우 자켓과 음반을 분리하여 발송해드립니다. 

그러나 신보음반의 경우 자켓보호를 위해 음반을 분리하여 배송 할수 없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명백한 재생 불량 외에 경미한 재킷 주름, 눌림 등은 반품/교환 대상이 아님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사에서도 최대한 깨끗한 상태의 재킷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검수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 재생 불량 발생시

1) 턴테이블 톤암 혹은 무게 조절 기능이 없는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을 사용하시는 경우, 일부 트랙을 재생할 때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디스크 제작 불량이 아니라 수평, 침압 설정 등이 원인입니다.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톤암 조절이 가능한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전용 제품으로 이를 제거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 컬러 디스크 구매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는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하오니, 구매시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1)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작은 점이나 다른 색상 염료가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불멸의 가수' 배호, 재즈로 다시 태어나다
아코디언의 대가, 심성락2곡 참여?최백호도 피처링

재즈 디바 말로가 '불멸의 가수' 배호를 재즈로 재해석한 ''말로 싱즈 배호 (Malo sings Baeho)'가 LP로 나왔다.이번 LP는 특별히 45회전 투명 컬러반으로 제작했으며, 게이트 폴드팁온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을 체코에서 진행했다.
배호 최고의 히트곡인 '돌아가는 삼각지'는보사노바로 '안개 낀 장충단공원'은 블루스,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과 '안녕'은 탱고로 바뀌었다. 앨범의 프로듀싱과 편곡까지 도맡아 한 말로는 재즈를 근간으로 다양한 장르의 어법을 빌려와 배호의 히트곡들을 전면 재해석했다. 말로의 뛰어난 편곡에 힘입어 오랫동안 '전설' 저편에서 잠자던 배호의 음악들이 예술적 감성을 얻어 지금 이 시대의 노래로 태어났다.

특히 이 앨범은 배호와 동시대 연주자였던 아코디언의 대가 심성락과 가요계 거목 최백호가 피처링해 그 의미가 각별하다. 후배 재즈 연주자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심성락은 연륜이 묻어나는 그만의 아코디언 톤으로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안녕' 2곡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선사했다.심성락은 최근 타계해 이 앨범에 실린 그의 연주가 한국 대중 음악의 귀한 유산이 됐다.최백호는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서 중후하고 페이소스 넘치는 목소리로 말로와 멋진 듀엣을 선보이고 있다.

주옥 같은 배호의 노래들은 수없이 리메이크됐으나, 재즈 버전의 앨범으로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 앨범은 민경인(피아노) 황이현(기타) 정영준(베이스) 이도헌(드럼) 등 최고의 재즈 연주자들이 말로와 함께 스튜디오 라이브 방식으로 녹음했으며, 뮤지션 간의 순간적 교감을 최대한 살렸다.

말로는 지난 2010년 배호를 소재로 한 뮤지컬 '천변카바레'의 음악 감독과 극중 '정수'역을 맡아 배호와 음악적 인연을 맺었다. 이 앨범은 말로가 지난 2010년 전통 가요를 재즈로 재해석한 '동백아가씨'에 이은 'K-STANDARDS' 두번째 시리즈다. 한때 주류 음악으로 유통되던 전통 가요 중엔 빼어난 노랫말과 멜로디를 갖춘 품격 높은 노래가 많다. 배호의 노래들이 그 대표적 예다. 이들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동시대성을 부여하는 작업은 '주변 장르'로 밀려난 전통 가요의 복권을 위해서 중요한 일이다.

지난 1971년 스물아홉의 나이에 요절한 배호는 8년 남짓 짧은 음악 활동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사후 35년만에 전집 앨범이 발매되고 2003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을 정도로 한국 가요사에서 절대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LP 사양]
* 45회전 체코 완제품
* 180g 중량반 투명 컬러 바이닐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팁온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해당 상품의 이미지는 목업 이미지로 실제 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1. [Side A] 안녕 (feat. 심성락)
  •                                             
  • 1-2. 돌아가는 삼각지
  •                                             
  • 1-3. 마지막 잎새
  •                                             
  • 1-4. [Side B]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feat. 최백호)
  •                                             
  • 1-5. 누가 울어 (feat. 배선용)
  •                                             
  • 1-6.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상품결제정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교환/반품 안내

서비스문의 안내

판매자 정보

게시물이 없습니다

글작성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글작성 모두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