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Tone Poet Series.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과 Record Technology Incorporated (RTI)로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들려준다. 블루노트를 통해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보여주었던 피아니스트 McCoy Tyner의 ‘70년 작품으로 당시 기존 하드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그의 음악적 돌파구를 엿볼수 있는 수작. 3명의 혼세션과 첼로 파트 등 실험적인 편성과 정교한 어레인지의 미학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