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뮤직의 오리지널 마스터 사용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 , Rainer Maillard 의 오디오파일 커팅
독일 Pallas 생산 180g 오디오파일 버진 바이닐 사용
LXT-2766

*모노 음반입니다만 스테레오 커터헤드로 커팅된 음반이므로 17미크론의 스테레오용 바늘이 권장됩니다.

피에르 푸르니에는 이전 세대에서 대중들에게서 가장 훌륭한 첼리스트의 한명이다. 바흐의 소나타, 블로흐의 즉흥연주, 드뷔시의 노래, 심지어는 거쉬인의 블루스가 담긴 프렐류드 같은 디양한 음악를 접목하면서 생동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에른스트 러쉬의 반주는 가히 최상이며 사운드도 매우 훌륭하다. - Hi Fidelity

피에르 푸르니에는 마치 100미터 달리기를 하고 난 육상선수의 호흡과 같은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는 대부분의 첼리스트과는 달리 독특하게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는데 그의 최상의 음악가적인 기질과 결합하여 오늘날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뛰어난 첼리스트라는 것을 알려준다. 첼로 리사이틀 음반의 대부분은 그 첼로를 염두에 두지 않은 작품들로 구성 되어 있지만. 어떤 곡에서도 작품의 기원을 알지 못한다면, 이곡들이 마치 모두 첼로의 명작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바흐 소나타 버전은 카잘스가 첼로를 연주한다면, 마치 푸르니에는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 The New Records.

Side 1
1. Chorale Prelude "Herzlich Tut Mich Verlagen" (Johann Sebastian Bach)
2. Sonata In G Major, BWV 1027 (Johann Sebastian Bach)

Side 2
1. Nigun - Improvisation From "Baal Shem" (Ernest Bloch)
2. Chanson Louis XIII And Pavane (Fritz Kreisler)
3. Beau Soir (Claude Debussy)
4. Fileuse, Op. 80 No. 2 (Gabriel Faure)
5. Prelude No. 2 (George Gershwin)
6. Granadina (Joaquin Nin)

PERFORMER 
Pierre Fournier (cello), Ernest Lush (piano)

RECORDING INFORMATION
Recording: London, Decca Studio, Broadhurst Gar-dens, Oct. 1952 

Producer: John Culshaw 
Enginrer: Gil Went & Cyril H. Baker